'탱크' 최경주, 또 새역사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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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최경주가 또 새역사를 장식했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시니어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리처드 그린(호주)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지금은 잊혀진 이름이었는데.... 노익장을 과시했네요
축하합니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시니어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리처드 그린(호주)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지금은 잊혀진 이름이었는데.... 노익장을 과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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