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즌 동행 ‘굿바이 켈리’… LG, 새 우완 에르난데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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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를 전격 교체했다. 치열한 선두
다툼 속에 한국시리즈 직행과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승부수다.
LG는 21일 6시즌을 함께 한 케이시 켈리를 웨이버(방출) 공시하면서 새 오른손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베네수엘라)와 총액 44만 달러(약 6억1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9년 입단해 팀 내 최장수 외인으로 남은 켈리는 통산 73승(46패)을 거뒀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구위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올해 19경기에
나와 5승(8패)에 그쳤다. 평균자책점 4.51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다.
지금까지 LG에서 뛴 최고의 우완중 한명이었다.
그동안 수고했다...켈리!
다툼 속에 한국시리즈 직행과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승부수다.
LG는 21일 6시즌을 함께 한 케이시 켈리를 웨이버(방출) 공시하면서 새 오른손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베네수엘라)와 총액 44만 달러(약 6억1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19년 입단해 팀 내 최장수 외인으로 남은 켈리는 통산 73승(46패)을 거뒀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구위를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올해 19경기에
나와 5승(8패)에 그쳤다. 평균자책점 4.51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다.
지금까지 LG에서 뛴 최고의 우완중 한명이었다.
그동안 수고했다...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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