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도 '현역 1호' 목소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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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 감독 밑에서 주장을 맡아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경험했던 구
자철(제주 유나이티드)이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쓴소리를 가했다.
구자철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가 정말 오해의 소지가 있게 나왔다.
난 기자분들에게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다. 나도 무조건 협회의 행정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가면 솔직히 미래는 없다"고 비판했다.
"하루 빨리 협회의 행정이 제자리를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밝힌
구자철은 "(박)지성이 형, (박)주호 형의 의견을 무조건 지지한다.
사실... 축구 선수들 비겁하다.. 그래도 용기 낸건 칭찬.
박주호의 비판? 이 없었다면 모두 가만히들 있었을듯. 자기에게 쏠린 화살을
처움부터 감당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이 박주호란놈 칭찬한다.
자철(제주 유나이티드)이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쓴소리를 가했다.
구자철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가 정말 오해의 소지가 있게 나왔다.
난 기자분들에게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다. 나도 무조건 협회의 행정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가면 솔직히 미래는 없다"고 비판했다.
"하루 빨리 협회의 행정이 제자리를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밝힌
구자철은 "(박)지성이 형, (박)주호 형의 의견을 무조건 지지한다.
사실... 축구 선수들 비겁하다.. 그래도 용기 낸건 칭찬.
박주호의 비판? 이 없었다면 모두 가만히들 있었을듯. 자기에게 쏠린 화살을
처움부터 감당하기는 힘들다....
그래서.... 이 박주호란놈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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