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의 손주 둔 60대女, 20대 남편과 '딸 임신' 축하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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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미국의 연상 연하 부부가 임신 중인 아이의 성별을
확인하는 '젠더리빌파티'를 열었다고 지난 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셰릴 맥그리거(63)와 그의 남편 코란 매케인(26)이 SNS에 올린 곧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는 영상은 현재 조회수 68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부부는 셰릴이 나이 때문에 자연 임신을 할 수 없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63세에 임신???
할머니....... 존경합니다. 그 남편에게도
확인하는 '젠더리빌파티'를 열었다고 지난 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셰릴 맥그리거(63)와 그의 남편 코란 매케인(26)이 SNS에 올린 곧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는 영상은 현재 조회수 68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부부는 셰릴이 나이 때문에 자연 임신을 할 수 없어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63세에 임신???
할머니....... 존경합니다. 그 남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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