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VS 삼성화재

7위 OK저축은행과 5위 삼성화재의 경기
OK저축은행은 4연패 중이다
지난 현캐와의 경기에 장빙롱이 나오지 않아 살펴보니
발목 부상인듯 하다 용병 크리스가 해줘야 되는데
여러모로 안좋은 상황인듯
삼성화재도 이번시즌 그렇게 좋지는 않다
예전 배구명가의 삼성화재는 확실히 아닌듯
사채와 삼화의 이번시즌 상대전적은
1라운드 3:0 삼성화재 승
2라운드 3:0 삼성화재 승
3라운드 3:0 삼성화재 승
모두 삼성화재의 승리였다 그것도 전부 셧아웃 승
삼성화재를 상대로 단 1세트도 따지 못한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에 상극이 있지 않나 싶다
삼성화재는 그로즈다노프를 보내고
대한항공에서 뛰던 대체 용병 막심을 영입했다
대한항공에는 요스바니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막심은 충분히 자신의 몫은 해주는 선수로
삼성화재에는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오늘부터 경기에 나온단다
OK저축은행이 막심을 영입한 삼성화재를 이기기는 쉽지 않다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한다 마핸까지

삼성화재 ( 세트 1.5 기준 )  마핸

흥국생명 VS 도로공사

1위의 흥국생명 대 6위 도로공사의 대결
잘나가던 흥국생명이 투르쿠의 부상으로 수난을 겪고 있다
12월17일 정관장에게 패하기 시작 하면서
도로공사에게도 3대0 으로 졌다
도로공사는 페퍼와 흥국을 잡아내면서 상승세를 탔었는데
기업과 현건에게 다시 패하면서 주춤하는 상황
그래도 직전 현건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끈질긴 모습을 보여줬던 도공이다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이번시즌 상대전적은
1라운드 3:1 흥국생명 승
2라운드 3:1 흥국생명 승
3라운드 3:0 도로공사 승
흥국생명은 그야말로 수난시대 이다
최근 5경기 전적이 1승 4패
새로운 용병 마테이코를 영입 지난 기름과의 경기에
출전했지만 이렇타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교체 됐다
19번 공격시도에 3번 성공 공격성공율 15%
마테이코는 아직 적응의 시간이 필요한듯
2위로 바짝 추격중인 현대건설과의 승점도 단 1점차
연경 신을 필두로 힘을 내야 하는 흥국생명이다
도로공사는 시즌초반 무기력한 모습에서
지금은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비가 워낙 좋은 팀인데다 타나차의 영입도 한몫 하는걸로 보인다
오늘 흥국생명과 도로공사가 거의 동배당을 받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있을수 없는 배당이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그래도 김연경이 있는 흥국생명이다
흥국생명의 승리를 예상한다

흥국생명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