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배구 분석 ( 4.2 )
컨텐츠 정보
- 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챔피언 결정전 2차전
1차전은 3대0 으로 흥국생명의 승리로 끝났다
역시 김연경 이였다
점유율 23%에 공격성공율 60%를 기록했다
투트쿠와 정윤주도 각각 41%의 공격성공율을 기록해
42%와 32%의 공격성공율을 기록한 부키리치와 메가를
상대로 이길수 밖에 없는 게임을 한것
특히 메가의 부진이 눈에 띄는데
흥국생명의 블로킹 높이 때문인듯 하다
블로킹은 8대9로 비슷했지만
서브득점에서 8대3 으로 흥국생명이 앞섰다
사실 객관적인 전력상 흥국생명이 우세할수 밖에 없다
흥국생명 에는 연경신이 있지 않은가
그리고 플레이오프전의 3차전을 모두 치르고 올라온 정관장
보다야 흥국생명이 체력적인 면에서도 유리 할수 밖에 없다
오늘 2차전에서도 홈에서 흥국생명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
다만 배당이 챔피언 결정전에 걸맞는 배당이 아니다
흥국생명의 승이 1.14
정관장의 승이 5.45
정관장의 플핸이 +13.5점
세트기준으로는 +2.5세트 이건 3대0 으로 끝날것이다 라는 예상이다
물론 1차전 스코어가 3대0 이였으니 그런 예상도 가능하지만
정관장도 메가와 부키리치의 쌍포가 살아난다면
흥국생명 에게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저번 1차전에서도 이런 생각에 정관장 플핸에 베팅 해서 잘못됐지만
1차전 보다도 더한 오늘의 배당은 진짜 아닌듯 하다
정관장이 한세트는 이길것으로 예상하며
플핸은 해줄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배구의 흥행을 위해서도 팽팽한 접전이 결승전에는 필요하다
정관장 ( 세트 2.5 기준 ) 플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