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없는 응급실 '비상'...파행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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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응급실 운영이 열악한 가운데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료진들이 병원을 떠나며
의료 공백이 생기자 주요 병원 응급실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응급의학과 전문의 한 명이 최근 병원에 사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곳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육아휴직 1명을 포함해 총 6명인데,
이 가운데 한 명이 관두면 근무하는 전문의는 4명으로 줄어든다.
도대체 정부는 이 사태를 언제까지 방관만 할것인가?
그나마 내 가족 및 주변에 환자가 없어 안심은 되지만
만약, 있었다면.... 한숨만 나오고 미쳐 버릴듯.
의료 공백이 생기자 주요 병원 응급실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응급의학과 전문의 한 명이 최근 병원에 사직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곳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육아휴직 1명을 포함해 총 6명인데,
이 가운데 한 명이 관두면 근무하는 전문의는 4명으로 줄어든다.
도대체 정부는 이 사태를 언제까지 방관만 할것인가?
그나마 내 가족 및 주변에 환자가 없어 안심은 되지만
만약, 있었다면.... 한숨만 나오고 미쳐 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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