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말 제주부터 시작돼 한 달여간 계속된 장마가 지난 27일로 공식 종료되면서
한반도가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의 영향권에 놓였다.
기상청이 최소 다음 주까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오는 8월 한낮 기온이 30도 중후반에 달하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가능성도 거론된다.

기상청은 8월 9일까지도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0∼36도를 오가는 폭염이 이어지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젠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이네요.
지금 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했어요.
본편에는 어느 정도의 폭염이 시작될지... 아찔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세요